캠프 사진첩

작성 2016-01-09 07:10:28, 조회 625 2016 미서부 피닉스 겨울캠프 #06한생연국제캠프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미서부 피닉스 인솔자 김아현, 이슬비입니다.

오늘은 정말 다행히도 어제처럼 비가 오지 않았고 아침엔 약간 흐렸지만
점점 해가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희들에게도 그리고 쉬는 시간에 밖에서 뛰놀고 싶어했던 아이들에게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어제보다 훨씬 따뜻해진 날씨였고 쉬는 시간이 되자마자 밖으로 나와 친구들과 함께 농구를 하거나
재미있는 놀이를 했답니다~

송현이와 혜인이는 여자아이들과 공기를 하고 있네요.
공기하는 법을 벌써 알려줬나봅니다!


규원이는 체육시간 시작하기 전 쉬는시간에 반 아이들과 준비운동을 하고 있네요~



지수는 친구들과 technology lab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네요.




이때쯤 되면 아이들의 담임선생님들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각 반을 돌아다니며 쉬는 시간에 아이들이 속해있는 반을 담당하시는
담임선생님과 사진을 찍었답니다~

4학년 담임선생님 입니다.


과학을 가르치시는 Mrs. Grimes 입니다.


지리를 가르치시는 Ms. Chong 입니다.



오늘의 간식!
과자를 더 먹고 싶어했던 아이들이 많아서 앞으로는 간식을 지금 인원보다
조금 더 많이 챙기려고 합니다ㅎㅎ
아이들이 다들 너무 잘 먹어서 저희들이 매우 뿌듯해했답니다!



오늘 방과후 수업으로는 Voca 학습이었는데요,
마지막엔 단어 시험까지 보았답니다~
아이들이 서로 더 많은 단어를 맞추겠다며 서로 자극을 주며 열심히 단어를 외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머님 아버님께서 가장 궁금해하실 우리 아이들이 학교를 마치고
머무는 곳, 바로 홈스테이 가정과 그 가족들이실 텐데요.

오늘은 하연이와 지수의 홈스테이 집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내일은 오늘과 똑같이 정규수업을 하고 방과후 수업으로는 수학 및 다른 과목
선행학습이 있을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미국에서 생활한지 1주일이 거의 다 되어가는데요,
워낙 미서부 피닉스로 온 아이들이 똘똘한데다 착해서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하루하루 발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뿌듯합니다!
옆에서 직접 지켜보는 우리의 마음이 이런데 어머님 아버님의 마음은 얼마나 더 기쁘실지~^^*
저희들이 직접 보게되는 아이들의 그런 모습들을 사진에 그대로 담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내일 소식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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