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사진첩

작성 2016-01-12 13:18:20, 조회 617 2016 미서부 피닉스 겨울캠프 #09한생연국제캠프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미서부 피닉스 인솔자 김아현, 이슬비입니다.

와우.. 드디어 둘째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느라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던 첫번째 주였지만,
이번 주는 아이들이 현지 친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영어실력을 크게 발전시킬 수 있는
알찬 한 주가 되었으면 하고 저희도 아이들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잘 지도하겠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아이들이 수업 시작하기 전에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있네요~
주말동안 못 봐서 어색한 기색은 전혀 없었고, 마치 어제도 학교에서
봤던 것처럼 너무나도 신나게 놀았습니다 :)


학교 건물 뒤에 미국 국기가 있는데요,
6학년 반 아이들이 매주 월요일마다 1교시 시작 전, 국기에 대한 경례를 짧게 한다고 하네요~!



지수가 놀이터에서 반 친구들과 술래잡기를 하고 있네요.
이번엔 지수가 술래가 되었답니다ㅎㅎ



스페인 수업을 들었던 5A반 아이들!
수업 끝나고 들어가보니 친구들과 주말에 뭐했고,
How are you?라며 안부 인사를 묻고 있었습니다 :)




모든 우리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렸을 점심시간!
의젓한 송현이가 맛있게 점심을 먹고 있네요~



오늘 방과 후 수업 시간에는 Writing 학습이 있었습니다.
에세이의 구조에 대해서 배우고 예시를 보고 우리 아이들이 한번 스스로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간식은 오렌지 주스와 미니 머핀! :)






둘째 주 월요일도 순탄하게 지나갔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화창했고 저번 주 보다는 확실히! 기온이 따뜻해졌습니다.
시작이 너무 좋은데요!
저희에겐 앞으로 아이들이 얼마나 더 크게 발전할지 기대가 되었던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항상 똑같이 정규수업이 있고 나서 방과 후 수업으로는 수학 선행학습이 있을 예정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내일 스토리와 사진들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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