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사진첩

작성 2016-01-14 13:20:42, 조회 628 2016 미서부 피닉스 겨울캠프 #11한생연국제캠프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미서부 피닉스 인솔자 김아현, 이슬비입니다.

오늘의 날씨도 어제와 같이 화창한 날씨였고 아이들이 뛰어 놀기 딱 맞는 날씨였습니다 :)
오늘자 하늘이 너무 예뻐서 아이들이 수업하러 들어갔을 때
한 장 찍었습니다. 너무 예쁘죠~?




오늘도 여느 때와 같이 정규수업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6학년 아이들이 computer/technology 시간에 영상 만드는 수업을 했습니다.
송현이가 영상을 위해 친구와 종이로 무언가를 만들고 있네요^^




교실 밖에서의 아이들 모습은 어떨까요?
우리 아이들이 모두 활동적이라 야외에서 공부하고 노는 시간을 좋아하더라구요.

햇살이 너무 밝아서인지 눈을 뜨지 못하고 귀여운 표정으로 반겨주는 지수.



규원이가 요즘 부쩍 농구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




오늘은 점심시간 이후 쉬는 시간을 모든 학교 학생들에게
15분을 더 주어서 아이들이 여유롭게 점심을 먹고 신나게 뛰어놀았답니다~




수업이 다 끝나고 나와보니 Bake Sale을 밖에서 하고 있더라구요!
직접 구운 디저트류를 1달러 혹은 더 적게 받고 파는 건데,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했어요~
언제 또 Bake Sale을 하느냐고 물어봤지만 정해지진 않았다고 하네요ㅠㅠ




지수가 산 컵케익을 보니 참 먹음직스럽죠~?
방과후 수업시간 간식으로 또 과자와 쥬스가 나왔답니다 :)



오늘 방과 후 수업에선 학급친구들 중에서도
가장 친한 친구, Best Friend에 대해서 글을 쓰기로 했는데요,
그 전에 어머님 아버님께 각자 아이들의 가장 친한 학급친구를 보여드리고자
사진을 한명씩 찍었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보람차게 학교생활을 마쳤습니다.
내일은 정규수업을 하는 평소와는 다르게 4학년부터 7학년까지 다같이 Field trip을 갑니다.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LACMA)라는 미술관을 가고
3시 즈음에 학교로 돌아와 방과 후 수업으로 Voca 학습을 학 예정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내일 흥미로운 스토리와 사진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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