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사진첩

작성 2016-07-30 14:48:02, 조회 935 2016 미서부 피닉스 여름캠프 #5한생연국제캠프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인솔자 김나현, 임윤지입니다.  

LA의 날씨는 매우 맑고 화창합니다. 햇살은 따스하고 그늘은 시원하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은 어색했던 학교생활에 대해 이제 점차 익숙함을 느끼는 듯합니다. 학교 수업 시간 때에는 열심히 말하고, 쉬는 시간에는 열심히 뛰며 에너지를 발산하고, 밥도 잘 먹는답니다.

아침 일찍부터 밝은 표정으로 저희를 반겨주어 힘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하는 저희의 원동력 우리 아이들의 오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학교에서 서로 안부를 묻는 짧은 휴식 시간이 끝나고, 우리 아이들은 여느 때처럼 수업을 위해 교실로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일주일 뒤에 있을 자신만의 스토리 발표를 위한 청사진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모습, 한 번 살펴보실까d요?










“Lucy, they are just like artists. They are so good! Wonderful students~이라며 저를 직접 불러 칭찬도 해 주셨답니다. 제 어깨까지 으쓱하게 해주는 고마운 아이들입니다. ^^


또 다른 클래스에 있는 학생들은 강낭콩 빙고 게임을 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부르시는 단어에 강낭콩을 놓아 빙고를 만드는 게임이지요.






이후에 우리 아이들은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자신의 한국 이름, 영어 이름, 좋아하는 선생님, 음식 등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외국인 친구들 앞에서 영어로 자신감 있게 자신을 소개할 줄 아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공부 열기는 이 반에서 역시 식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집중하여 듣고, 해당 단어를 사용하여 문장을 만드는 수업을 진행하였는데요. 발표부터 질문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예쁜 우리 아이들입니다. :)



 









이 후 저희 아이들은 점심 시간에 앞서 학교 모든 학생들과 모여 간단한 노래를 배우며 게임을 하는 시간을 배웠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은 뒤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바로 수영인데요~!! 더위를 식히기 위해 우리 아이들 모두 수영장 속으로 풍덩! 뛰어들어 수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속에서 함께한 즐거운 시간, 사진으로 한 번 살펴보시죠~ ㅎㅎ








모든 학교 일과가 끝나고 방과후 시간에는 1:1 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친구가 상담을 하는 동안 상담을 하지 않는 다른 친구는 수학 문제를 풀거나 Reading and Writing 문제지를 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한 주 동안 미국 학교 생활에 적응하느라 힘들었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오늘은 특별한 간식이 마련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바로!!





김밥이었습니다.! 한국 음식이 그리웠던 우리 아이들,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요! 외국인 친구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김밥,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했답니다.










오늘은 특별히 어머님, 아버님들이 무척 궁금해 하실 홈스테이사진을 공개할까 합니다.^^ 저희가 한 집 한 집 방문하여 홈스테이 부모님들을 만나 뵙고, 집안 및 아이들의 방을 확인하였는데요. 어느 집 할 것 없이 부모님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집도 매우 좋았답니다.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 그리고 아이들의 방 안에서 찍은 사진을 지금부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


첫 번째는 헌주와 건이의 Mrs Silva 가정입니다. ^^





두 번째는 나림이와 다원이의 Mrs Campisi 가정입니다.







세 번째는 건욱이와 시현이의 Mrs Cook 가정입니다!





다음은 동언이와 윤익이의 Mrs Landingham 가정입니다~






공현이와 신우의 Mrs Rowlett 가정입니다!





진우와 동건이의 Mrs Miller 가정입니다.






민성이와 해윤이의 Mrs Waltz 가정입니다. ^^  <!--[endif]--> 





강우와 승빈이의 Mrs Karp 가정입니다. :) 





하윤이와 지훈이의 Mrs Espinoza 가정입니다. 





다현이와 윤원이의 Mrs Jackie 가정입니다. ^^ 





마지막으로 성민이와 서균이의 Mrs Oken 가정입니다. :)  

 


 




 


이것으로 오늘의 스토리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 학교 및 홈스테이 생활 모두에 잘 적응하고 있고, 매일 매일 정말 즐거운 하루 보내고 있답니다. 내일은 아이들이 그토록 기대하던 유니버셜 스튜디오로의 견학을 가는 날인데요. 행복한 우리 아이들의 사진과 스토리 많이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보 알리미* 

내일은 아이들이 기대하고 기대하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는 날입니다. 우리 아이들 안전하고 행복하게 체험활동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건강 알리미* 

다현이가 머리가 아프다고 하여 타이레놀 복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이후 다시 체크해보니 괜찮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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