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사진첩

작성 2016-08-11 15:12:32, 조회 556 2016 미서부 피닉스 여름캠프 #14한생연국제캠프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인솔자 김나현, 임윤지입니다. ^^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우리 아이들은 수업과 더불어 금요일 날 진행 될 PT 준비에 여념이 없답니다.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던지, 원어민 선생님께서 아이들이 놀지도 않고 쉴 새 없이 준비한다고 대단하다고 말씀까지 하시더라고요. :)

역시 대견한 우리 아이들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도 우리 아이들의 하루 속으로 풍덩 빠져보실까요? ^^

 


오늘 아침 우리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여느 때처럼 밝고 활기찼는데요. 서로 안부도 묻고, 놀이터에서 놀고, 선생님과도 이야기 하며 힘찬 아침을 맞았습니다.












이후 우리 아이들은 각자의 반으로 돌아가 수업을 들었습니다. 영어 말하기 실력을 늘려줄 게임을 하기도 하고, 영어로 발표할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직접 쓴 글을 첨삭도 받고, 실제로 발표도 하였답니다. 적극적이고 열심히 참여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 
















잠깐의 쉬는 시간인데요. 열심히 참여한 수업 뒤에 맞는 꿀 맛 같은 휴식시간 동안 서로 가져 온 간식도 나누어 먹고, 이야기도 나누며 또 다른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의 가장 인기 간식은 바로, 한국에서 가져 온 ‘김’이었습니다. :) 요거트를 먹고 있는 우리 윤원이와 다현이도 있구요. ^^








이 후 우리 아이들은 PT 준비를 마저 한 뒤, 맛있는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우리 아이들은 각자 반에 따라서 컴퓨터 및 수영 시간을 가졌습니다. 얼마나 재밌게 놀던지 저희마저 즐거워지는 시간이었답니다. :)

모든 일과를 마치고, 우리 아이들은 방과 후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방과 후 시간에는 수학 문제집을 풀었는데요. 모르는 문제를 서로 도와주기도 하고, 선생님께 질문하기도 하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반겨했던 특별 간식과 함께 열심히 공부한 우리 아이들의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

동시에 특별 간식이 무엇일지 맞추어보세요. 그 정답은 마지막에 클로즈업 샷으로 공개하겠습니다. ^^








정답은 바로 바로!!

 



네, 김밥이었습니다! :)) 우리 아이들 정말 너무 행복해했는데요. 너무나 맛있게 먹는 모습에 저희들 것 마저 나누어 주었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에 저희들도 정말 기뻤어요. ^^

이상으로 오늘의 스토리를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더욱 더 재밌는 이야기와 예쁜 사진들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정보 알리미*

이번주 금요일에 학교에서 외국인 친구들 앞에서 하는 한국 문화 소개 발표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긴장하지 않고 잘 해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건강 알리미*

지훈이가 나무 젓가락에 실수로 얼굴을 긁혀 살짝 상처가 났습니다. 이에 연고 발라주었고 바로 데일밴드 붙여 주었습니다. 더불어 홈스테이 어머님께도 샤워 후 약 다시 바르고 데일밴드 교체해 주실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훈이 상처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상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지훈이 안약 잘 넣고 있으며, 눈에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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