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미서부 여름캠프 인솔자입니다.

오늘 학생들과 무사히 LA에 도착하여 하루일과를 마쳤습니다!

출국수속 밟기 전에 함께 찍은 단체사진 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린 후에 버스를 타고 Phoenix Ranch School로 이동했는데요,

학교에 도착하니 정문 앞에 눈에 쏙 들어오는 플랭카드가 걸려 있었습니다.

그렇듯 환영받는다는 느낌을 받으며 학교에 처음 발을 디뎠습니다.

학교에 들어갔을 때 교장선생님 Mrs. Brown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학생들을 반겨주었습니다.

또 환영의 의미로, 캘리포니아 주에서 유명한 IN-N-OUT 햄버거를 점심식사로 준비해주었습니다.

얌전히 햄버거를 기다리고 있는 몇몇 소년들의 사진입니다.

다른 친구들도 세빈이 가연이와 같이 사이 좋게 오손도손 콜라도 따주고,

햄버거 맛도 각자의 주관을 가지고 평가하며 도란도란 휴식시간을 보냈습니다.

즐거운 식사 시간이 끝나고, 새로운 학교에 온 만큼 학교를 둘러보았습니다.

Husky라는 Phoenix 여름 학교 Counselor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구석구석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학교에 있는 수영장까지 둘러보았습니다.

학생들이 부러워하는 탄성소리가 아직도 떠오르네요!

다음은 홈스테이 호스팅 가족들과의 사진입니다!

예현이, 영재는 Mr.&Mrs. Silva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세빈이, 가연이는 Mr.&Mrs. Flores와 함께 지내고,

제훈이와 지성이는 Mrs. Waitz와 함께 생활하게 되었는데요!

내일은 방과후에 홈스테이 호스팅 집을 방문하여 학생들이 생활하는 곳도 살펴보고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는 호스팅 가족분들이 어떤 분들인지도 알아볼 예정입니다!

그럼 내일 아이들의 소식 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