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사진첩

작성 2016-08-16 13:25:51, 조회 411 2016 미서부 피닉스 여름캠프 #18한생연국제캠프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미서부 피닉스 인솔자 임윤지 김나현입니다~
드디어 LA에서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등교하여 오전 수업을 하는 우리 아이들!
주말 동안 잘 먹고 잘 쉬고, 얼마나 더 멋있어지고 예뻐져서 돌아왔는지 함께 보러가시죠! 







  








오전에는 Mrs.Chong 선생님과함께하는 ESL 수업이 어김없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캘리포니아 지도를 완성하는 미션을 받았는데요~
각각의 장소에 위치한 명소를 그리면서 캘리포니아 지도를 완성하는 것이였습니다.
토요일 필드 트립으로 인해, 아이들이 유니버셜 스튜디오,할리우드, 그리피스 천문대 등의 위치를 잘~ 찝어내었고, 그림도 예쁘게 그려 완성하였습니다~ 

















 

 

 수업이 끝나갈 무렵!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GOPHER 선생님의 등장으로 팬미팅 분위기로 전환~
GOPHER 선생님도 밝은 얼굴로 우리 아이들을 맞아줍니다.
선생님과 함께 시작된 캐릭터 맞추기 게임!
앞에 나온 사람에게 선생님이 캐릭터 하나를 보여줍니다.
그럼 발표자는 그 캐릭터에 대한 3가지 힌트를 주고, 아이들이캐릭터가 무엇인지 맞추는 게임이였는데요~
손 번쩍 들고 본인 좀 시켜달라고 고래고래 소리치는 우리 아이들!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아이들이 점심을 먹으며 든든히 배를 채우고,
인솔자 선생님들, GOPHER 선생님, AUTUMN 선생님과함께 학교 근처의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한 줄로 예쁘게 줄서서 졸졸졸~ 잘 따라오는 아이들!
너무 귀여워요 ㅠㅠ
맨 앞에서 GOPHER 선생님을 따라 가는 팬클럽 지훈이,신우, 하윤이, 시현이, 진우!










 

 공원에 도착하여, 날씨가더웠던 관계로 아이들이 줄서서 물부터 충분히 마셨습니다.
뛰놀기 전에! 인솔자 선생님들과 현지 선생님들이 아이들 몸과 얼굴에 선크림을 예쁘게 펴발라주었습니다~
여학생들은 팔찌 만들기 시~작!
남학생들은 놀이터에 가서 놀기도 하구요~
이렇게 잔디밭에 누워 LA의 여유를 느끼기도 합니다~
팔을 척척 베고 누워 다리를 꼬고 있는 모습이 웃기면서도 너무 귀엽지요~?









 

다시 열심히 걷고 걸어서 학교에 도착!
마지막 주이기 때문에 정리할 것들이 많아 방과후 수업을 바로 시작하였고,
오늘은 마지막 우체통 전달 하였습니다!
인솔자가 미리 만들어 놓은 롤링페이퍼에 아이들이 그동안 가르쳐준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글로 전하는 시간을 가졌구요~
마지막 용돈 배부를 하며 간식 타임을 가졌습니다.
간식을 먹은 후에 다시 등장한 GOPHER 선생님과AUTUMN 선생님!
함께 행맨 게임을 하다가 아이들 모두 안전히 홈스테이 가정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정보 알리미*
4주 프로그램 우체통 오늘 마지막으로 전달하였습니다.
4주 우체통은 마감하며, 6주 프로그램 참가 아이들의 학부모님들께서는 계속해서 우체통에우리 아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건강 알리미*

민성이가 어제 홈스테이 가정과 수영장에 놀러갔다가 새끼발가락 부분이살짝 긁혔습니다. 연고 발라주고 밴드를 붙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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