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사진첩

작성 2016-08-23 11:31:02, 조회 467 2016 미서부 피닉스 여름캠프 #24한생연국제캠프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미서부 피닉스 인솔자 임윤지입니다~ ^ ^
다른 친구들이 한국으로 돌아간 걸 보시고, 이 곳에 남은 아이들이 더욱 더 보고 싶으셨을 주말이였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남은 다섯 아이 모두 이 곳에서 활기차게 새로운 시작을 알렸답니다!
그럼~ 함께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오늘은 학기의 첫 날이기 때문에 미국 학생들이 아침 일찍부터 등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등교 모습은 어땠을까요~?














책가방 메고! 공부할 준비를 하고 등교한 우리 아이들~

주말동안 잘 먹고 잘 쉬었다며 해맑은 미소를 띄고 돌아와주었습니다!

피닉스 스쿨에 처음오는 윤서와 지원이의 설레는 마음은 당연하였고,

여름캠프가 아닌 정규 스쿨링을 시작하는 다현이 건이 헌주도 두근두근 마음을 부여잡고 등교하였습니다~











   5학년반으로 향해볼까요~?

윤서와 헌주를 반갑게 맞아주는 담임선생님!
헌주와 윤서도 꽤나 선생님이 마음에 드나 봅니다~

담임선생님의 과목은 수학이며, 사회도 같이 가르치신다고 합니다!















   

6학년반 담임선생님입니다~

담당과목은 과학이시구요, 예쁜 미소를 가지신 인자한 선생님이셔요!

아이들을 밝게 맞아주셨고, 수업때도 한국 아이들을 많이 챙겨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담임선생님과의 인사를 마치고, 아이들 모두 각자 교실로 들어가 오전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전에는 영어, 과학, 스페인어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스페인어 수업을 의외로 다들 좋아하는 분위기였답니다!

한국 가면 이제 스페인어 가르쳐 주셔야 겠어요~ ㅎㅎ 

 

 

 

 

 






 

 


 





  건이와 헌주는 학교 선생님의 집에서 홈스테이 중이라, 아침에 미리 교복을 입고 등교하였지만,
윤서, 다현, 지원이의 교복은 아침에 도착하여, 학교에서 환복 하였습니다.
 

 

 

 

 












점심시~~~~간!

각자 홈스테이 집에서 정성스레 싸주신 도시락을 맛나게 먹습니다!

윤서는 벌써 외국인 친구가 생겨 무슨 얘기를 그렇게 재밌게 하는지, 둘이 키득키득하며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 수업은 체육시간!

모두 모여 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오늘은 스트레칭과 농구를 배웠습니다.

농구를 하기 전, 잠자던 근육들을 깨워주는 스트레칭 수업으로, 오늘은 한발로 3초간 버텼다가 다른 발을 내딛고 다시 3초간 버티는 균형잡기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그 후에는 농구타임!!

오늘은 슛을 잘~ 넣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고 해보는 시간을 받았는데요~

다들 3번 중에 한번씩은 골을 넣었습니다! GOOD JOB!
















  체육을 하고 났으니, 에너지 충전을 위해 신나는 간식타임!

냠냠쩝쩝 아주 맛나게도 먹네요~ㅎㅎ

 













오늘의 마지막 일정! 

바로바로~ 방과후수업이죠!

간식으로 에너지 충전하고, 열심히 단어를 외우고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편지를 썼답니다~


첫 정규수업이 끝났습니다.

아이들 모두 생각보다 더 즐겁게 수업시간을 보냈으며, 모두 컨디션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정보알리미*

여름캠프가 아닌 정규 수업이기 때문에, 수업 중 사진을 찍는 것이 수업에 방해가 되어 아예 사진을 찍으러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시고, 찍게 해주시더라도 5분내로 빨리 끝내고 나가달라고 해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수업하는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없는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헌주 아침에 보자마자 안경 왜 안쓰고 왔는지 물어보니 또 깜빡했다고 합니다.. 내일부터는 매일 매일 안경 안쓰고 오더라도 가방에라도 꼭 챙겨와서 학교에서 쓰고 있기러 약속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알리미*

아픈 아이없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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