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사진첩

작성 2016-08-24 08:19:46, 조회 682 2016 미서부 피닉스 여름캠프 #25한생연국제캠프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미서부 피닉스 6주 인솔자 임윤지입니다 ^ ^

오늘도 아이들 모습 볼 생각에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건강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머님 아버님을 위해 오늘 하루도 아이들의 예쁜 모습을 담아보고자 이리저리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그럼~ 오늘도 우리 아이들 하루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시죠!!

















  오늘도 밝은 얼굴로 등교하는 우리 아이들~

건이랑 헌주는 아침부터 그네홀릭이네요 ㅎㅎ

옆에 외국인 친구가 그네에 자리가 없다며 웅얼웅얼 시무룩해있자, 건이와 헌주가 자리도 양보해주었답니다 ^ ^

다현이는 미니언 봉지를 뜯다가 미니언 머리가 뜯어져서 ... ㅜㅜ









  5학년 교실부터 살펴볼까요~?

수학 수업 중이네요!

흥미로워하며 열심히 듣고 있는 헌주와 윤서!

각자 친해진 외국인 친구 옆에 자리를 떡하니 잡고 앉아, 의젓하게 공부하고 있네요~ ^ ^















그렇다면~

6학년 교실은 어떨까요~?

과학 수업이 한창 진행중이였습니다.

오늘은 지진에 대해서 배우기 전, 선생님께서 지진에 대해 알아야하는 이유에 대해 먼저 설명해주고 계셨습니다.

아이들 모두 진지한 자세로 듣고 있는 것 같지요~? 기특기특!
















  신나는 점심시간~~

오늘도 맛있게 점심을 준비해주신 홈스테이 부모님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모두 그릇을 싹싹 비워갔습니다 ^ ^

헌주와 건이는 무슨 이야기를 이렇게 신나게 하는지, 아주 하하호호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네요~



점심식사 후 더욱 신나는 자유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헌주는 새로 사귄 친구와 선생님 노트북 훔쳐보기 대작전....!

3초도 지나지 않아서 선생님께 걸렸답니다..ㅎㅎㅎ


윤서는 친구들과 함께 술래잡기 중이였는데요~

다들 금새 친해졌는지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며 치~~~즈!


지원이는 새로 사귄 친구의 우크렐레를 빌려 연주법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한두번 알려주니 연주를 곧 잘 하더라구요 ^ ^ 짝짝짝!









 



  오후엔 체육수업!

오늘은 농구와 다른 공놀이를 하였는데, 공이 왔다갔다 하는만큼, 선생님들이 필드에 함께 들어가지 못하게 하셔서 어떤 공놀이인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ㅜㅜ

피닉스 스쿨은 체육수업에, 체육 선생님 외에도 STAFF 옷을 입은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 범위 근처에 서서 아이들을 지켜봅니다.



















방과후 수업 시간!

각각 떨어져 앉아 스스로 수학공부를 하는 우리 아이들~

너무 기특하지요~?

오늘은 방과후 수업 시간에 수학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 모두 열심히 수학공부를 한 후, 놀이터에서 간식을 먹으며 놀다가 귀가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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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와 지원이의 새 홈스테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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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서네 집!

어머님이 늦게까지 근무하시는 날이라, 아버지와 단 둘이 집에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변호사 이시고, 윤서에게 새로운 것들을 가르쳐 주시는 걸 무척이나 좋아하십니다 ^ ^

영어할 때 윤서 목소리가 너무 귀엽다며 예뻐해주시고 계세요~

그런 아빠를 위해 윤서의 피아노 연주 선물!

너무 멋지죠~?








지원이와 다현이네 집으로 떠나볼까요~?

예쁜 모건&메디슨과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하하호호 여자아이들의 예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화목한 집이랍니다 ^ ^

엄마와 아빠가 함께 요리 중이셨고, 젖은 몸으로 아빠에게 안아달라며 장난을 걸기도 하네요~

지원이의 영어실력을 높게 평가하시며, 예쁜 아이와 2주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정보알리미*

아이들이 스페인어 수업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스페인어 수업때는 열심히 필기도 하며, 가끔 스페인어를 중얼중얼 복습하기도 한답니다 ^ ^



*건강알리미*

오늘도 모두 건강한 하루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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