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사진첩

작성 2016-08-25 09:24:54, 조회 578 2016 미서부 피닉스 여름캠프 #26한생연국제캠프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미서부 피닉스 인솔자 임윤지입니다~ ^ ^
















남학생들은 아침부터 그네 홀릭~
요즘은 욕심내지 않고, 그네를 타다가 주변에 다른 친구가 서성이면 바로 자리를 양보해준답니다~ 너무 기특하지요~? 

똑순이 지원이는 학교에 오자마자 가방에서 수업에 필요한 것들을 꺼내 챙겨듭니다.
성실이 다현이는 도착하자마자 교실 앞에 줄을 서 있네요~ 

 

















오전 수업 모습입니다!
어제 말씀드렸듯이 요즘 우리 아이들은 스페인어 수업 홀릭입니다~
오늘 스페인어 수업은 특별히 야외수업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아이들이 스페인어를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지 함께 보시죠!
선생님이 보드에 적어주는 말을 바로바로 받아적는 우리 아이들~!
오늘은 상태를 표현하는 말을 배웠는데요, 그 중에서도 "게으른" 이라는 말을 배울 때 다들 게으른 연기를 하며 서로 본인이 더 게으르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 

 















아이들이 수업을 받는 동안, 어머님 아버님께 피닉스 랜치 스쿨 전경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이 곳 피닉스 랜치 스쿨은 기존의 피닉스 스쿨이 아닌, 새로 지은 새 캠퍼스이기 때문에 한층 더 쾌적하고 예쁜데요,
아이들이 아침에 등교하자마자, 그리고 쉬는시간에 주로 시간을 보내는 Front Yard 입니다.
Backyard로 가면, 아이들이 축구, 배구를 하는 필드와 농구장, 수영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이들이 체육시간에 목이 마를 수 있으니, 언제나 마실 수 있는 간이 정수기도 설치되어있습니다!


락커룸도 있지만, 우리 아이들은 2주만 머무는 관계로 락커를 배정받지 않았습니다~  

 

 

 

 










점심시간!
오늘도 아이들이 맛있게 점심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저기 돌아다니지도 않고 자기 자리에 앉아서 점심을 의젓하게 먹었답니다. 

 

 







 

 

 

 


점심 식사 후 이어지는 체육 시간.
계속해서 농구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필드에서 실바 선생님과 함께하는 풋볼 수업도 이어집니다.
5학년 학생들은 오늘 컴퓨터 수업이 있었습니다.
컴퓨터실에서 선생님이 나눠주신 학습지를 채워나가는 모습이네요~
집중하는 헌주와 윤서의 모습.. 너무 귀엽지 않나요~?  

 












마지막은 역시~ 방과후 수업이겠죠!
오늘은 샌프란시스코 탐방 후 저널을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솔자 선생님에게 모르는 문법과 단어를 물어보며 열심히 영작하는 아이들!
이제 영작도 곧 잘 써서 검사를 받는 기특한 아이들입니다~ 

 





 

*정보 알리미*
특이사항 없이 정규 스쿨링 넷째날을 즐겁게 보낼 예정입니다. 

 



*건강 알리미*
아픈 아이 없이 건강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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