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사진첩

작성 2016-08-26 08:17:46, 조회 463 2016 미서부 피닉스 여름캠프 #27한생연국제캠프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미서부 피닉스 6주 인솔자 임윤지입니다 ^ ^

한국은 여전히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데, 다들 건강히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 이곳 캘리포니아의 태양도 평소보다 조금 더 뜨거웠지만, 시원한 바람을 위로 삼아 우리 아이들이 체육시간을 신나게 보냈습니다!

아이들의 하루 속으로 들어가보시죠!













  모두 어제 저녁 각자 홈스테이 가정에서 선생님들께서 내주신 숙제를 해왔는데,

숙제를 하다가 모르는 것을 표시해 두었다가, 아침에 수업들어가기 전,

인솔자 선생님에게 질문하여 숙제를 모두 해결하고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 ^

숙제도 알아서 척척, 질문도 알아서 척척하는 우리 아이들,

정말 많이 성장하고 있지요~?

















오전 수업!

아이들은 오전에 과학, 스페인어, 사회, 영어 수업을 듣습니다.

오늘은 영어 숙제를 열심히 해가서인지, 영어 시간에 유독 더 집중하는 것 같네요~

헌주는 책을 읽으며 학습지의 빈칸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다시 머리를 후~ 식히고 다시 열공모드에 들어갔습니다! 

 

 

 














남학생들은 옹기종기 모여 점심식사~

다현이는 인솔자 선생님과 밥을 먹고 싶다고 하여, 선생님이 아이들 테이블에 같이 앉아 밥을 먹었습니다!

지원이는 카일리와 함께 점심식사를 했는데요~

지원이가 손에 들고 있는 저 쿠키가 카일리가 지원이를 위해 가져온 쿠키랍니다~

맛있다며 폭풍 리액션 해주는 지원이! ㅎㅎ























  오늘 체육시간은 조금 다른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 모두 선생님 앞에 한쪽 무릎을 꿇고 전사처럼 앉아있다가,

선생님이 휘슬을 불면 바닥에 있던 공을 주워 다른 학생을 맞추는 게임이였는데요,

아이들 모두 공을 잡으려, 공을 던지려, 공을 맞추려, 공을 피하려 아주 동해번쩍 서해번쩍 뛰어다니는 모습입니다 :)





 






 






방과후 수업시간~

여학생들은 빨리 숙제와 수학공부를 끝내고 나서 간식을 먹겠다고 하였고,

남학생들은 간식먼저 다 먹고 공부하겠다고 하여, 여학생들 먼저 자율학습을 시작했습니다!

남학생들, 체육시간에 너무 열심히 뛰었나요~?

허기가 졌나봅니다 ㅎㅎ

와작와작 맛있게도 먹고 있네요~

헌주는 어느새 과자를 두통을 챙겼네요~? ㅎㅎ




*정보알리미*

다현이가 수학책을 잃어버려, 같은 학년인 지원이의 수학책을 복사해주었습니다.

수학책을 찾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수학시간에 지원이의 책을 복사해주도록 하겠습니다.

건이 또한 기존에 복사해준 나무쌓기 부분이 너무 어려워 수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겠다고 하여,

큰 숫자를 두자리 수로 나누는 나눗셈 부분을 새로 복사해주었습니다.



*건강알리미*

우리 아이들 모~두 건강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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