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사진첩

작성 2016-08-27 09:00:36, 조회 553 2016 미서부 피닉스 여름캠프 #28한생연국제캠프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미서부 피닉스 6주 인솔자 임윤지입니다 ^ ^

이곳 LA는 오늘 비교적 서늘한 날씨였습니다!

서늘하다고 해봐야 여전히 해가 쨍쨍이긴 하지만요...ㅎㅎ

아이들은 오늘도 학교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침 등교하는 모습!

매일 아침 보면서 매일 매일 느끼는 것이지만, 부스스하게 등장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 ㅎㅎ

그래도 의젓하게 도착하자마자 수업에 필요한 준비물 부터 챙기는 우리 아이들!


  오늘은 1교시 시작하기 전!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5학년 수학을 담당해주고 계시며, 헌주/윤서네 담임선생님이신 Meyer 선생님의 생신!

모두 다 함께 모여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드렸습니다~

선생님의 행복한 표정 :)





 









 



5학년 미술 시간!

오늘은 선생님이 한 사람당 15장의 종이를 챙겨 파일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래야 우리 아이들이 미술 시간에 들어올때마다 각자 본인의 종이에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으니까요~ ^ ^

종이 챙기는데도 같은 테이블 친구들과 쪼잘쪼잘 무슨 말이 그리도 많은지~

이제 영어로 대화하는게 너무 편해졌다는 뜻이겠죠~?








  



  잠시 꿀맛같은 쉬는 시간을 만끽하는 우리 아이들~

쉬는 시간은 단 1초도 헛되게 보내는 법이 없답니다 ㅎㅎ

그네도 타고~ 친구와 장난도 치고~ 다음 수업 준비물도 챙기고~





 










 
 




  점심시간에는 모두 함께 테라스에 앉아 살랑살랑 바람과 인사하며

여유롭게 점심 식사를 즐깁니다~

바로 이 곳 LA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일상 속의 소소한 행복이자 여유라고 볼 수 있겠죠~?


  짧지만 점심을 먹고 난 후 주어진 자유시간!

건이형 바라기인 헌주는 오늘도 건이형 옆에 찰싹!

지원이의 새로운 친구 코드니가 지원이에게 덤블링을 가르쳐 주고 싶다며 시범을 보여주네요~ㅎㅎ

윤서와 다현이는 박처럼 생긴 기구(?)에 흥미를 보이며,

이건 어떻게 쓰는걸까? 하며 둘이 탐구 모드에 들어갔습니다!


















신나는 체육시간!

아이들의 리얼한 표정 ㅎㅎ

5학년은 오늘 피구 경기를 했습니다!

6학년은 필드에서 허리에 찬 띠 뺏기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모두 이리 저리 열심히 뛰며 이기려고 안간힘을 썼답니다!

오늘 집에가면 꿀잠 자겠어요 우리 아이들~ ㅎㅎ


















오늘의 마지막 수업~

과학시간입니다!
오늘은 현미경으로 나뭇잎의 세포를 관찰하고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헌주의 집중하는 모습!

그리고 헌주가 그린 세포의 모습입니다~

정말 교과서에 나오는 그림과 비슷할 정도로 잘 그렸답니다 짝짝짝!


아이들이 다같이 집중해서 무얼하고있나.. 봤더니!

한국에서도 자주하는 나뭇잎 밑에 대고 색칠하기를 하고 있었네요~

윤서가 옆 친구와 무슨 색으로 칠할지 함께 고민하며 신중하게 색칠을 해나갔습니다!



오늘 방과 후 수업시간은

정규수업 시작 이래 첫 개인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주말 트립을 위한 용돈을 지급했습니다.





*정보알리미*

내일 주말 필드 트립은 산타모니카/한인타운/대형쇼핑몰로 떠납니다~

산타모니카에서는 해변을 감상하고, 놀이기구도 탈 예정입니다.


*건강알리미*

아이들 모두 건강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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