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캠프 사진첩
| 작성 2016-08-30 09:44:15, 조회 506 2016 미서부 피닉스 여름캠프 #30한생연국제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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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미서부 피닉스 6주 프로그램 인솔자 임윤지입니다 ^ ^ 한국 날씨가 일년 중 열흘도 없을 환상적인 날씨라고 하던데..., 우리 어머님 아버님 모두 건강히 지내고 계시지요~? 우리 아이들은 신나는 주말을 보내고 다시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들 모두 밝은 표정으로 월요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주말동안 신나는 일이 어찌 그리 많았는지, 아침부터 조잘조잘~ 지원이와 다현이는 교회에서 여는 파티에 다녀왔다가 집에서 영화를 봤다고 하네요~ 홈스테이 집 고모댁에 가서 또래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왔다고 합니다 ^ ^
오전 수업 시간! 아이들 모두 초!집!중! 다들 주어진 활동지를 책을 보여 열심히 탐구중입니다! 의외로 요즘 우리 아이들이 수학 수업을 좋아합니다~ 한국에서 또래 아이들이 하는 수학보다 훨씬 쉽다며, 다들 수학시간에 에이스랍니다 ^ ^ !! 우리 헌주는 너무 집중한 나머지, 혼자만 선생님이 카메라를 들고 있는 걸 모르는 듯 하죠?
아침부터 영어, 수학, 과학 수업을 듣느라 에너지 방전~ 맛있는 점심밥으로 다시 에너지를 충전해 줄 시간입니다! 오늘도 맛있게 음식을 먹으며 하하호호 즐거운 우리 아이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필드 벤치에 앉아서 다 함께 점심을 먹었답니다~ 이것 저것 나눠 먹기도 하고, 수분 충전도 하고! 퍼펙트한 점심시간!
오후 체육시간! 오늘은 아이들이 농구시합을 펼쳤습니다! 메이저 선수들처럼 농구시합을 펼친것은 아니였구요~ 5팀으로 나뉘어서 팀별로 일렬로 쭉- 서있다가, 한명씩 돌아가며 슛팅을 시도합니다. 가장 먼저 19골을 넣는 팀이 승리! 우리 아이들 모두 같이 응원해주세요~ 건이! 헌주! 윤서! 다현! 힘내라 힘! 우리 아이들도 처음에는 조금 어려워 하였지만, 2라운드가 지나자 금방 적응하고 곧 잘 골을 넣었습니다! 짝짝짝!
즐겁게 체육시간을 즐겼으니, 이제 시~원한 교실에 앉아, 차분하게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수학 자습, 부모님께 편지쓰기, 그리고 숙제까지 모두 다 했는데요! 아이들이 이제 학교 생활에 익숙해졌는지, 숙제도 혼자서 곧 잘 한답니다~ 기특하지요 ~? 토닥토닥~ *정보알리미* 내일은 교장선생님의 특별 배려로,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서 점심을 사주실 예정입니다. 교장 선생님과의 신나는 외식 소식! 곧 예쁜 사진과 함께 업로드 하겠습니다~ *건강알리미* 아이들 모두 건강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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