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캠프 사진첩
작성 2016-09-03 08:49:41, 조회 669 2016 미서부 피닉스 여름캠프 #34한생연국제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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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미서부 피닉스 6주 정규 스쿨링 인솔자 임윤지입니다 ^ ^ 슬프고도 기쁜 마지막 날이 드디어 찾아오고야 말았습니다 ㅠㅠ 마지막 날이기 떄문에, 그동안 정든 친구들,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는데요~ 어머님 아버님도 함께 보러 가보실까요~? 마지막날인데도 밝은 표정으로 등교한 우리 아이들! 윤서는 아침부터 술래잡기를 하느라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정신이 없네요~ 건이랑 헌주는 누가누가 본인들의 베스트 프렌드인지 골똘히 생각중입니다 ㅎㅎ 오전수업! 마지막날 시간표는~ 영어시간에는 알파벳 바르게 쓰기를 연습했습니다. 수학시간에는 마지막 퀴즈를 보고 자유시간을 가졌구요~ 미술시간에는 쇼핑백 꾸미기를 했습니다! 점심시간~ 인솔자 선생님이 집에서 만든 불고기를 가져왔는데, 불고기 쟁탈전이 벌어졌습니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주어서 저도 기뻤습니다 ^ ^ 마지막 체육시간~ 오늘은 마지막이라 우리 아이들이 어찌나 열심히 뛰었는지, 아이들이 속한 팀이 모~~~두 승리했습니다!!! 베스트프랜드들과 함께 한컷 씩! 지원이의 베스트프렌드 - 카일리 다현이의 베스트프렌트 - 카일리 건이의 베스트프랜드 - 스펜서 헌주의 베스트프랜드 - 제이든 윤서의 베스트프랜드 - 메튜 다른 친구들도 함께 찍다고 싶다고 하여 다같이 한컷씩! 찰칵찰칵! 친구들을 보내며 울먹거리는 우리 아이들 ㅠㅠ 오늘의 스페셜간식! 치킨입니다~ 한국 치킨 맛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 ^
마지막으로 담임 선생님들께 수료증을 건네 받고, 선생님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윤서는 연신 한국에 가지 않고 이 곳에 있고 싶다고 하네요~ㅎㅎ 아이들 모두 수료증을 받고 뿌듯함을 가~득 안고 갑니다~ *정보알리미* 내일은 학교에서 아침 8시에 모여 공항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건강알리미* 마지막까지 모두 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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