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사진첩

작성 2017-01-11 16:06:10, 조회 629 2017 미서부 피닉스 겨울캠프 #3한생연국제캠프

안녕하세요 아버님 어머님~~ 미서부 홈스테이 피닉스의 박예은최원경 인솔자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처음으로 피닉스 학교에서 수업을 들은 날입니다!!

영문학체육지리수학스페인어 등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처음 접해본 수업 방식이라 다소 생소할 수도 있었지만,

현지 선생님이 짝지어 주신 Buddy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수업을 잘 찾아갔습니다~


그럼 오늘 학교에서의 첫날어땠을까요여기 우리 아이들의 하루를 담은 사진들입니다~~




피닉스에서 우리 아이들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학교에 걸어놓은 플랜카드입니다!

피닉스 랜치 스쿨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인사네요^^


 

준원이와 준승이가 등교를 하고 있어요!

홈스테이 아주머니께 인사를 하고 학교로 들어섭니다.

아침까지는 아직 비가 조금씩 내리는 모습입니다~




마찬가지로 일찍 도착한 같은 홈스테이의 동혁이와 의석이가 교실 뒤쪽의 게시판을 구경하고 있어요^^

의석이의 질문에 동혁이가 친절하게 대답해 주는군요~



 

이곳은 우리 아이들이 점심 도시락을 보관하는 교실이랍니다!

모두 현지 선생님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네요 ㅎㅎ





수업이 시작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벌써 현지 친구들과 친해진 우리 아이들!

정말 대단하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사이좋게 빙 둘러앉아서 선생님을 기다리는 우리 동영이원우남규준호와 현석이!!

브이를 그립니다~~





언제나 밝은 얼굴의 지향이와 보나각각 한 장씩~!

설레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효연이가 명찰스티커를 들어 보이고 있습니다!

저 명찰에는 아이들의 한국 이름과 영어 이름이 함께 쓰여지는데요 ㅎㅎ

우리 아이들이 선택한 영어 이름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강보나:Alicia

김남규:Jack

김도엽:Damon

김동영:Henry

김민지:Clara

김예지:Chloe

김원우: Ken

경도웅:Kevin

권동혁:Andrew

도함준:Yohan

성지향: Zoe

이서영:Liley

이준승: Max

이준호:Jason

이지민:Jacob

윤주하:Ella

임효연:Jenny

장현석:Gaven

정지윤:Vera

조예서:Lisa

최예린:Sera

현준원: Jun

홍하은: Lia

홍예은:Gloria

황의석: John



이미 이름을 가지고 있는 친구도 있었고이번에 캠프를 와서 새로 이름을 지은 친구도 있었어요.

모두 정말 좋은 이름들이죠앞으로 학교에서는 다들 저 영어 이름으로 불리우게 될 거랍니다^^




 

우리 함준이는 먼저 미국 친구들에게 다가가서 금새 친해졌어요^^

나중에 물어보니 영어를 더 잘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말을 걸었고,

영어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하네요! 정말 기특합니다~ ㅎㅎ




정말 다정해 보이는 우리 하은이와 주하입니다둘다 참 예쁘죠?




아침부터 떨어지던 빗방울이 우리 아이들이 나와 놀려는 쉬는 시간에 뚝 그쳤어요!!ㅎㅎ





미국 Buddy친구와 현지 친구들과 함께 원우준호지향이 찰칵~!!

 Buddy 친구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학교를 안내해 주고수업에서 어려운 부분을 도와줄 친구들입니다^^





막 교실 안으로 들어가려는 예서
수줍게 웃어주네요~~









현지 친구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와서 말도 걸고긴장을 풀어 주기 위해 많이 노력해 주었습니다!

다들 정말 친절하게 대해 주었고아이들의 시간표를 보고 다음 교실까지 데려다 주기도 했답니다 ㅎㅎ

우리 아이들이 떠나기 전까지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지 선생님께서 한국 학생들은 다들 예의가 바르다며 칭찬하셨어요~

우리 귀여운 아이들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들이네요!!ㅎㅎ


~~ 열심히 공부를 했으니떨어진 당을 보충해야겠죠점심시간입니다!!





원래 피닉스 학교에서는 밖으로 나가 야외 테이블에서 도시락을 먹지만
,

오늘은 아침에 내린 비 때문에 벤치들이 젖어 있어서 교실에서 먹었습니다!

옹기종기 책상을 맞대고 앉아각자 홈스테이에서 싸준 도시락을 꺼내 먹었습니다~

미국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더 친해질 수 있었어요^^




학교 수업을 다 마친 후에우리 아이들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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