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캠프 사진첩
작성 2017-01-21 03:58:35, 조회 879 2017 미서부 피닉스 겨울캠프 #10한생연국제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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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미서부 피닉스 인솔교사 최원경, 박예은 입니다. 오늘은 샌프란시스코 여행의 마지막날입니다. 마지막날이지만 오늘도 우리학생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대학투어 한 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럼 사진 보시겠습니다! 오늘 저희가 방문한 대학교는 바로 스탠포드(Stanford University) 입니다. 스탠포드 대학교는 철도사업으로 부호가 된 릴랜드 스탠퍼드가 죽은 아들의 이름을 기리기 위해 세운 학교라고 합니다. 스탠포드 대학교의 면적은 백만평 정도로 미국에서 가장 큰 면적을 가지고 있는 대학교라고 합니다. 넓고 넓은 잔디밭과 잘 정리되어 있는 캠퍼스가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오늘도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경영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분의 설명을 들으며 학교를 둘러보았습니다. 학교가 세워진 1981년 이후부터 매년 6월 대학원까지 마친 졸업생들이 타임캡슐을 묻는다고 합니다! 투어를 마친 후 학생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학교를 떠나기전 기념품 샵을 들려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대학 투어를 마친 후 점심을 먹으러가기 전 우리 아이들은 각자 이번 샌프란시스코 여행에서 느낀점을 나눠보는 시간 역시 가져보았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 학생들은 점심을 든든히 먹고 다시 LA로 돌아왔습니다. 2박 3일동안 아이들이 별탈없이 잘 따라와준 덕분에 샌프란시스코 곳곳을 돌아다니며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내일부터는 다시 학교로 돌아와 정규 스쿨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내일도 더 예쁜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스토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보 알리미 ] 내일은 학교에서 정규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 건강 알리미 ] 홍예은 : 감기기운이 아직 조금 남아있습니다. 더 심해지진 않았지만 약을 계속 복용하고 있습니다. 임효연 : 다리에 근육통이 생겨 파스를 붙였습니다. 경과를 더 지켜보겠습니다. 김남규 : 다리를 살짝 삐끗해서 파스를 붙였습니다. 경과를 더 지켜보겠습니다. 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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