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사진첩

작성 2016-01-08 01:46:12, 조회 640 2016 겨울 한생연 국제 영어캠프 3한생연국제캠프

A good beginning is half the battle, or Well begun is half done.

[시작이 반이다]


안녕하세요 부모님들! 인솔교사 김누리, 박진아, 왕솔, 최현준 입니다.

어느덧 캠프 첫 주차의 수요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영어에도 그런 표현이 있습니다.

시작의 중요성이 언어를 넘어서나봅니다  ^^!


오늘도 09시 - 18시 학원수업

그 이후 영어일기, 수학공부, 단어공부의 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오늘도 아이들 사진 보면서 더 많은 사랑이 필리핀으로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Here we go ~






 

 

어제 일찍자고 일어난 아이들이 밥을 먹으러 나왔네요!

맛잇는 빵과 오징어 튀김이 나왔는데 맛있게 먹는 모습입니다.

7시30분에 일어나서 8시까지 씻고 모든 준비를 마친 후에

아침식사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시간에 쫓기지도 않을 뿐더러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밥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ㅎㅎ!



 


 

지현이 수민이 아침부터 활짝 웃고 있는게 너무 기분 좋아보이죠!?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그녀들..

"한국에서 먹는 것 보다 맛있지!?"

"아니요!! 엄마가 해주는게 더 맛있어요!!"

우리 어머님들 요리 실력이 다들 출중하신것 같아요 ㅎㅎ!




 

정말 유명한 만화! [천사소녀 네티]의 후속작 [천사소녀 서현] 이 방송되겠습니다.

핑크핑크한 서현이! 필리핀도 영어도 난 문제없다!

초등학교 저학년인데도 6살 때부터 영어일기 써왔다는 서현이@

내 거친생각과~ 오늘의 일기와~ 그걸 지켜보는 쌤~~~~

필리핀 선생님한테 Give me 물티슈! 를 당당하게 외치는 우리 서현이

당돌하고 당당한 매력소유자!




성은이, 민주, 지혜, 태웅이, 재웅이는 서로 토론을 하면서 영어실력을 높이고 있네요!

서로 하고싶은 말을 영어로 하고 원어민 선생님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도 하는 걸 보면

벌써 의젓한 아이들이 된 것 같아요.

이틀만에 학원 적응 끝!






유빈이는 선생님과 수학공부를 하고 있네요 ^_^

예쁜 인솔교사 선생님과 함께라 더 기쁜 것 같은데

우리 오렌지 기숙사는 기숙사 뿐 아니라 학원에서도 수학공부를 한답니다!

나은이도 이제 활짝 웃는 방법을 알았나봐요 ^_^

다경이 지은이는 말할 것도 없이 예쁘고

종섭이와 기태도 흐뭇한 표정 짓고 있네~~!?

창밖으로 햇살 한 줄기가 아이들을 따스하게 비춰주고 있습니다 :)



 

 


점심은 맛있는 짜장밥.. 아이들이 짜장밥을 이렇게 좋아하는 지 처음 알았네요 ㅎㅎ

사진에 나온 아이들 모두 한 그릇씩 해치우고 점심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시간은 12:00 ~ 13:00 까지인데 30분 정도 밥을 먹고 30분 정도는 각자 휴식을 취해

다음 수업 준비 완료!







사과를 한 입 베어 문 아름다운 백설공주같이,

스냅백을 옆으로 쓰고 다니는 귀티남같이,

수학 공부 열심히해서 세계 최고의 발명품을 만들 개발자같이

우리 아이들 얼굴은 하나하나 다르지만 그 포부와 꿈은 엄청나죠!?

이렇듯 아이들 모두가 꿈을 향해 공부하고 웃고 있습니다 :)






16시 자습시간 10분 전에 찍은 사진들 입니다! 효섭이와 민규는 같이 수학공부하기 위해 놀다가 찍은 것입니다 :)

효섭이와 민규가 점점 표정이 밝아지는게 적응을 완벽하게 한 것 같아요 ㅎㅎ

학원내에서 찾아낸 새로운 포토존! 조명이 있는 듯 밝은 화면에 등 뒤의 배경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마냥 순수한 하얀색입니다. 윤영이랑 효섭이 한 컷 ~ !




"지혜야 예쁜 얼굴은 왜 가리는거야 ㅠㅠ"

"선생님, 원래 예쁠 수록 가려야돼요. 그래야 예쁜게 밖으로 안나가요~!"

"그....그..래.... 그래도 안가리는게 훨씬 예쁜데.."

그렇게 얼굴가리는 사진을 찍게됐지만 윤서랑 민주가 옆에서 포즈를 취하니까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지혜 ~!

인솔교사들을 자연스럽게 불러내어 사진찍어 달라고 하는 아이들입니다 :)






진우는 친구들에게나 누나들에게나 너무나 인기가 많아서

아이들 사진찍을 때 거의 빠지지 않네요 :)

중고등학생들과 친구들과 있을 때 진우 표정은 담담합니다.

안경도 예쁜 거 써가지고~

밑에는 분홍색 천사 3명이 포즈를 취하고 있고 우리 유빈이도 활짝 웃었습니다 ^_^ (이렇게)

중고등학생 아이들은 언제나 책을 펴놓고 공부할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어요.

공부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대단합니다!!!!





지호랑, 종섭이, 도경이 얼마나 친해졌는지 어깨동무까지 자연스럽죠!?

세계지도 앞에서 사진 찍은걸 보니 아이들의 포부가

망망대해만큼 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_^




18시에 학원이 끝나고 허기진 배를 채우려 돌아온 오렌지 기숙사~

들어오자마자 불어오는 향기로움과 음식냄새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였습니다 :)

오늘의 저녁메뉴는 부대찌개!

“선생님 제가 먹어 본 부대찌개 중에 제일 맛있어요~!”

“진짜 짱이에요!”

아이들의 뜨거운 반응에 인솔교사들은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요 ^_^




저녁을 먹고 휴식을 취한 이후 아이들은 수학공부를 하러 왔어요!

인솔교사들의 열정적인 수업지도 :)

영어실력 뿐 아니라 수학실력도 상승시키려는 인솔교사들의 의지입니다~


<Today is the first day of the rest of your life>

- 오늘이 남은 네 인생의 첫 번째 날이다.

아이들을 인솔함에 있어, 교육함에 있어 저희 인솔교사들이 추구하는 속담입니다.

“처음이 반이다” 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매일을 처음처럼 보낸다면

아이들, 인솔교사들 모두 가장 뜻 깊은 성장을 할 것 같습니다.

09시부터 22시까지 그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해

부모님들께서 마음으로, 가슴으로 응원해주시는 거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 마음 이어받아 오늘보다 더 노력하는 인솔교사 되겠습니다.


*정보알리미*

09시-18시 학원수업

그 이후 영어일기, 단어시험, 수학공부


*건강알리미*

아이들 모두 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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