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사진첩

작성 2016-01-19 12:13:46, 조회 683 2016 겨울 한생연 국제 영어캠프 14한생연국제캠프

안녕하세요 부모님들! 오늘 하루도 알라방에서 알라방~! 
인솔교사 김누리, 박진아, 왕솔, 최현준입니다.
힘들것만 같았던 월요일을 지나고 화요일 해가 쨍쨍 떴어요
따뜻한 공기와 햇살이 맑은 시간 아이들과 만나기 딱 좋은 날씨군요!
Whatever You Do, Whatever you feel, Whatever you see
언제나 우리 아이들 가슴에 담아두고 계시죠!?

아이들의 추억을 부모님들과 함께 나눠가는게
인솔교사들에겐 하루 하루 더 소중한 삶이랍니다 ^_^
지금부터 사진 시작! Start! Oasis!





우리 기태는 아침에 기상해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독서입니다 ^_^
06시30분에 기상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 책 읽기.
"[Reading book is my life] .. 공부든 책이든 Everything. 천천히 정진해나가는게 나의 목표.."






아침부터 인솔교사들에게 하트 날려주는 우리 아이들~! 하트 뿅뿅!♥ 
사랑.. 그것이야말로 나라에서 허용하는 유일한 마약덩어리..♥
민준이는 인솔교사 선생님 셔츠를 입었는데 너무 잘어울리죠?
마치 아버지의 셔츠를 입은듯... 아버지의 품이 그리운 아이들...☆
인솔교사들은 우리 아이들 모두의 아버지 어머니입니다 ^_^







원어민과의 1:1수업을 시작한 태경이와 종섭이, 민규!
원어민 선생님의 설명을 조금이라도 놓칠새라 귀를 쫑긋!하고 듣는 아이들^^*
모든 수업과 교육을 스펀지처럼 흡수흡수! (스펀지밥스펀지밥)
이렇게 공부하니 영어실력이 안 늘 수가 없을 것만 같네요~   moon_and_james-2



공부를 열심히 하느라 눈에서 레이저가 나올 것만 같은 은영이! (발사발사)
사실은 안경에 앞머리가 가려진거랍니다 ^_^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앞머리로 가려진 안경이 잘 보이지 않을텐데 너무 집중한 나머지
투시력 확대!(레이저망원경 탑재!)


유빈이는 수업이 끝이 나도 쉬는 시간에도 원어민과의 대화를 이어가는중~
카메라를 향해 여유로운 미소를 보여주는 유빈이와 선생님은 많이 가까워 진 것같죠?!!
칠판에도 빼곡히 판서가 되어있는 걸 보세요!
공부 열심열심 하는 것 같지요!?



효섭이는 쉬는시간에 쪼르르 달려와 사진을 찍어달라고 합니다^^
웃는 모습이 세상을 환하게 비출 것만 같은 효섭이~ 밝은 모습이 정말 보기좋네요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효섭이의 점퍼!
이빨 빠진 호랑이가 아닌, 이빨 빠진 효섭이!
꼬마마법사 효섭~! 뾰로롱~!





꺄아~~~~즐거운 점심시간이닷~~~!!!
오늘의 점심은 그리운 한국의 맛인 김치볶음밥과 필리핀표 볶음라면의 환상의 조합^-^
아이들은 필리핀 라면도 두 그릇씩 먹을 정도로 필리핀에 완벽히 적응한 듯하네요!
계란 위에 그려진 하트.. (The Love) 인솔교사들의 사랑이 듬뿍듬뿍~
계란에 뿌려진 사랑만큼 :)



밥먹고 수업을 시작하기 전 쉬는시간~~ 
"얘들아, 사진 찍을까?!" 라는 말이 끝나자마자 "와아아아아~~~" 하고 
뛰어오는 아이들은 마치 이제 한 가족이 된 듯이 행복한 모습이네요^^
한 명이 두명되고, 두 명이 세 명되며, 어느새 20명이 넘는 오렌지 아이들~! 뿅~~~!@





쉬는시간에 신나게 친구들과 뛰어놀다가도 종소리만 울리면
스스로 자기의 자리를 찾아서 자습을 시작하는
태웅이와 민수, 이미 자기주도학습에 익숙해진 모습이죠~?
일일히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원어민 선생님이 내주신
영어숙제부터 수학문제풀이까지 스스로 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



점심을 맛있게 먹고 원어민과의 1:1 수업을 시작한 소녀소녀한 채윤이!
햇살이 밝게 비치는 창가에서 채윤이의 공부하는 모습은 그 누구보다 아름답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자습하는 곳으로 Go Go Sing~!
오렌지의 대표미녀 나은이와 다경이가 진지하게 공부에 임하는 모습이 보이구요 ^_^
재웅이, 민규, 태웅이, 진우가 그륩으로 모여서 공부를 하는 모습도 모이네요 :)
그륩스터디. 1대1스터디 모두 파이팅!







공부를 하며 지식을 머리에 채웠다면 이제 배를 채울 차례! 지식 + 배 = Orange!
저녁은 후후~불어 먹는 라면이 들어간 부대찌개! (부대차렷!....)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부대찌개! The best of best food of house~!
민준이와 민규 그리고 민수. 민민민! Three 민의 즐거운 식사시간!
게다가 노란색의 수박까지 :)
맛있게 챱챱.







신나는 저녁식사 후 다시 공부를 하기 위해 자리에 앉은 정현이와 희수, 그리고 민규는 
사진이 찍히는 것도 보이지 않을 만큼 수학에 집중한 모습입니다~ ^^
"나는 해적왕이 될거야..!" 원피스의 루피처럼
"나는 수학왕이 될거야..!" 오렌지의 정현이, 희수, 민규처럼!





공부에 집중하다 잠시 지쳤는지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쏴주며 
하회탈처럼 활짝 웃는 민수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도경이는 카메라 소리에 놀랐는지 땡그랗게 놀란 눈을 하고 바라보고 있네요 :)
도경이의 집중력은 대한민국 바둑 강수 이창호 9단을 보는 것 같아요 ㅎㅎ!





수학수업이 끝나고 잠시 쉬는 시간에도 아이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수학 문제를 풀다가 조금은 길어진 학습시간에 적응되었는지
지친 기색도 없이 카메라를 향해 살인미소를 보내는 아이들!
너무나도 대견합니다 :)
우리 귀여운 초등학생들 사진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스토리를 마칠까 합니다!

오늘도 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든 우리 아이들!
씩씩하게 견뎌내는게 너무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인솔교사들이 더 잘해줄걸, 더 잘 보살펴줄걸, 더 아껴줄걸 ..
항상 후회만 남은 밤이지만 이 밤을 통해 내일, 내일모레, 그리고 캠프가 끝날때까지
후회를 채워가는 인솔교사들 되겠습니다 ^^

*정보 알리미*

09시-18시 학원수업
그 이후 영어단어, 수학수업, 영어일기

*건강 알리미*

- 강효섭 학생 배가 아프고 열이 조금 있었지만 얼음찜질과 약 복용으로 회복됨.
- 황지현 학생 감기기운있어 기숙사에서 휴식취했더니 건강 완전히 회복.
- 서지윤 학생 복통이 약간 있어서 기숙사에서 휴식취했더니 건강 완전히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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