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사진첩

작성 2016-01-19 12:23:22, 조회 814 2016 겨울 한생연 국제 영어캠프 20한생연국제캠프
우리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은
모두 과정이었음을
밤하늘에 추억 얼마나 수없이 떠올렸는지
저 넓은 하늘이
아이들의 얼굴로 가득 차

부모님들의 마음이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누리, 박진아, 왕솔, 최현준입니다!
밤하늘의 별만큼 아이들 생각에 잠 못이루시고
별 헤는 밤을 보내고 계실 부모님들을 위해
인솔교사들은 더욱 분주히 움직이고 있답니다 ^_^
오늘도 아이들 사진 고! GOGO!





같은 방을 쓰며 어느새 한 가족이 되어버린 아이들! 
마치 7형제 같은 희수, 태웅, 윤영, 효섭, 민준, 진우, 기범이^_^
독수리 7형제의 부활! Revival of eagle, 
기태는 아직 밥을 받는 중인가봐요~! 다들 배를 채웠으니 공부하러 고고~!!





손바닥 밀치기를 함께 하면서 혈액순환도 잘되고
스킨십을 통해 따뜻함도 증가! (따뜻함이 +25 증가하였습니다)
1교시를 마치고 이른 아침시간에 졸릴법도 한데 쉬는 시간이 되자마자 
아이들을 우르르 나와 서로 즐겁게 놀며 "선생님~~!! 사진 찍을래요~~!!"를 외치며
지윤이가 사진작가가 되어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주었답니다!







사진을 찍히는 것보다 찍는 걸 즐겨하는 정현지윤 자매!
사진찍는솜씨가 보통이 아니며, 아이들 골고루 찍어주는 센스까지!
오렌지의 큰 누나들은 막내 동생들을 항상 챙겨주고 아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ㅠ.ㅠ
덕분에 어린 아이들도 캠프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답니다^^



선!서! 하나,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둘, 선생님 말씀을 잘 듣겠습니다!
2016년 01월14일 선서자 대표 정.윤.영!
장난꾸러기 윤영이~! 카메라를 들이대자 "선생님 찍지 마세요~!" 하며 
카메라렌즈를 가리려고 하네요 ㅎㅎ
윤영이 덕분에 한 번 더 웃게 되는 하루입니다^_^





원어민 선생님과의 1:1 수업에 들어간 지호와 유빈이,
지호와 원어민 선생님은 Hair Style까지 비슷하네요!
얼마나 집중했는지 카메라로 찍히는 것도 까맣게 모른 채
선생님과의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인솔교사들도 살금살금가서 공부하는 모습 찰칵!




아이들의 집중하는 모습을 찍으려는 찰나! 눈치 챈 우리의 미소천사
윤서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로 화답하네요~
원어민선생님들도 얼마나 활짝 웃어주시는지 ^_^ 
아이를 향한 사랑이 듬뿍 담긴 표정을 지어주시네요 :)
 (감사감사) (고맙고맙) (땡큐땡큐)






수업에 집중하고 있는 민준이 태웅이!
민준이 안경 이제 괜찮나봅니다 :)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의지 발산! 수렴! 무한대!


초등 저학년 4미녀들이 모였다!
태경이 채윤이 지현이 수민이 @@
요조숙녀들이 모여 Alabang을 접수하고
영어까지 접수했닷!



오렌지 대표 귀요미 진우!
사진속에 희미하게 보이는 희수의 근육.. 너무 남자답죠!?
10년뒤에 어깨깡패가 될 것 같죠 :)









오늘은 오렌지의 하트 릴레이 :)
또 컨셉사진이 많은데 아이들의 아이디어들이 톡톡 튀는 날이였습니다 ^_^
종섭이는 마음속으로 경건하고 사랑을 외치고 있네요 :)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여자아이들 하트 사이에서 V를 하고 있는 태웅이! 장난꾸러기 맞네요~
윤서♥유빈, 지혜♥민주 키 순으로 잘 정렬해서 하트 뿌려줍니다 :)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우리 아이들은 부모님께 사랑을 주네요!






오늘 저녁은 한국의 맛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김밥, 떡볶이 입니다 ^_^
"한바탕 오렌지 기숙사를 비비다" 
김밥 한 줄 이상 먹는 아이들이 다반사.
떡볶이의 쫄깃함과 수박의 아삭함까지 더하면
오늘의 별미완성!







좀처럼 보기 힘든 종섭이의 웃음이네요 ^_^
도경이는 어색한 표정을 다 벗어버리고 표정작렬합니다 :)
입고 있는 T-shirts의 글귀처럼 꿈을 입고 살아가야해 도경아!
앞에서 사진 찍고 있는 Orange 두 명! 
표정에 카리스마 작렬, 보고만 있어도 먹고싶게끔 하는 먹방.
그 가운데에 있는 하트는 카리스마+먹방=Orange를 의미합니다 +_+



저녁시간에 깜짝 Dance Time!
공부에 지칠 누나, 형, 동생 등을 위해 태웅, 기범, 민준이의 강남스타일 ~!
오빤 강남스타일~!!! 오빤광놩스타일~~~!
빅뱅의 뱅뱅뱅 부터 싸이의 대디까지 광란의 밤을 즐긴 Orange Family들!
덕분에 오늘 하루의 피로를 사이다처럼 싹 씻어내버렸답니다 :)



*금주의 Orange Photo로 임명됐습니다*
오렌지 기숙사에서 오렌지색 옷을 입었기 때문에 인솔교사들의(+) 관심을 수여합니다.
영화 '세얼간이'의 주인공들처럼 각자의 꿈을 찾아서 정진했으면 좋겠네요 :)
오늘도 고생한 우리아이들을 위해 박수 짝짝~ 박수 3번 시작 짝짝짝! 박수 5번 시작~ 짝짝 짝짝짝!

오늘도 힘들고 다사다난했던 공부가 끝나고 아이들은 잠에 들었습니다 :)
인솔교사들은 매일매일 아이들이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힘든 스케줄속에서도 계속계속 이겨내가는 우리 오렌지 Family들
이제 우리 32명 +4명은 한 가족이 됐습니다.

가족의, 가족의로서의, 가족을 위해 인솔교사들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
오늘도 아이들 생각하느라 고생많으셨을 부모님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

*정보 알리미*

내일 볼링장 액티비티 예정돼있습니다.

*건강 알리미*

아이들 모두 건강합니다!


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