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사진첩

작성 2016-07-26 10:13:27, 조회 498 2016 여름 한생연 국제캠프 2한생연국제캠프
안녕하세요 아버님 어머님 ^^~

언제나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캠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인솔교사 강혜수, 김민지, 김동후입니다.

알차고 신나게 보낸 주말은 잠시 미뤄두고 이제 다시 열심히 공부를 시작할 월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그린 기숙사에 새로 합류한 친구들도 함께, 공부를 하러 힘차게 떠났습니다!

새 친구들과, 새 선생님들 모두 함께한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33명의 천사들의 생활 속으로 떠나볼까요~?




나윤이와 은서 가은이 그리고 송하까지! 네 명의 미소천사가 상큼하게 브이로 아침을 맞이합니다.


피곤한 아침을 활짝 깨워주는 비타민같은 우리아이들! 오늘의 일과도 신나게 시작해 볼까요?




그리고 다음은 언제나 예쁜 우리 맏언니 3인방입니다!


어디서 꽃향기가 솔솔 나지 않나요?^^! 후끈한 날씨의 필리핀이지만 이곳만큼은 봄이네요~


꽃과 같이 예쁜 미소를 가진 친구들 3명이 있으니 꽃 향기가 솔솔 나는 것만 같습니다.




어제 Festival mall에서 귀여운 커플옷을 산 은서와 가현이!


아쿠아리움에서 산 상어모자 때문에 가현이티셔츠의 프린팅이 잘 보이지 않지만


바나나가 귀엽게 그려진 티를 두 명 모두입었답니다!


두 귀여운 친구들의 뜨거운 우정이 느껴지시나요?




어느새 단짝이 되어버린 보경이와 채린이가 


선생님 저희 예쁘게 찍어주세요!” 하면서 예쁘게 웃어봅니다.


캠프 숙소에 온지 며칠도 되지 않아서 금방 적응을 한 친구들이 너무 대견스럽지 않나요?





선생님 저 이거 공부 하고 있어요!”라고 하면서 꺄르르 웃는 나윤이


아이들의 예쁜 모습에 카메라 누르는 속도가 빨라지고..!


선생님들의 카메라 배터리가 금방금방 닳아버려서 당황했다는 후문이..!





Grammar레벨 테스트를받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지 않나요?


아이들이 뿜는 열기에 뜨거워서 손이 데일뻔했답니다


원어민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차근차근 답안지에 답을 적어나갑니다.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성장 할 수 있는지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겠죠? 기대해주세요~!

 

새로운 아이들과 공부한 첫 날!


서로 어색하기도 하지만 서로 배려하며 어느새 친해진 우리 아이들 입니다.


알찬 하루를 마치고 들어온 우리 아이들은 깨끗하게 샤워를 마치고 식사 후


수학 수업 및 자습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날히 발전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에 저희 인솔교사들의 보람도 나날히 커져만 가네요~ 

 

아이들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어머님, 아버님의 마음을 인솔교사 모두가 알고 있기에


첫째도 안전둘째도 안전셋째도 안전인 알찬 캠프를 만들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알리미]


새로운 친구들은 내일부터 정규 수업을 시작 할 예정입니다.


기존의 친구들은 일정대로 교육센터에서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건강알리미]


송하는 소화불량 해결되었으며 에어컨 바람을 쐴 때 어지러운 것 같다고 하여


에어컨에서 먼 자리에 앉도록 하였습니다.


영엽이는 구토, 어지럼증이있어 병원진료 후 약 처방 받았습니다.


스트레스, 환경변화로 인한 것이라고하며 현재는 안정된 상태입니다.


지완이는 허리통증이 있어 파스 적용하였습니다. 지속될 경우 병원방문예정입니다.


가현이는 생리통, 목감기기운이 있어 감기약과 진통제를 복용하였습니다.


동현이는 아침 식사 후 복통이 있어 소화제 먹고 바로 호전되었습니다.


나머지 아이들 모두 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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