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사진첩

작성 2016-08-01 12:41:40, 조회 576 2016여름 한생연 국제 영어 캠프7한생연국제캠프

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아이들이 알차고 즐거운 캠프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필리핀 인솔교사 강혜수, 김민지, 김동후입니다.

드디어 한 주간의 공부를 마치고 즐거운 필드 트립이 있는 주말이 왔는데요~

아이들은 알라방에서 맞이하는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주말을 88온천에서 신나게 즐기고 왔습니다.

공부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멋있지만 나가서 뛰노는 것 만큼 예쁜 모습도 없겠죠?

하지만 그 전에 우리 Green의 33명 아이들은 아침시간을 이용한 공부도 빼 놓지 않았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오늘은 어떻게 지냈는지 함께 보시죠!

 




수영장으로 출발하기 전 청순청순 열매를 한움큼 먹은 듯한 시영이와 송하!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송하와 시간이 지날수록 청순해지는 시영이! 




마닐라에 요정이 나타났다!

수영복을 입고 나타난 나은이의 상큼한 매력에 또 반해버렸습니다.

살찐 것 같다고 툴툴대지만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냅니다.




완벽한 핏의 수영복 하면 유연이도 빠질 수 없죠~

기존에 있던 귀요미들을 빠르게 따라잡고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연이!

지우와 아기자기 노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오랜만에 넓은 잔디가 있는 장소에 온 아이들은 쉴새없이 뛰어 놀기 바쁜데요~

이럴 때 점프 샷이 빠질 수 없죠!

미녀 삼인방 선지, 은지, 가현이의 멋진 점프샷도 함께 감상하시죠!




우리 선규는 귀여운 수달이 되었네요~

어푸어푸! 배영도 접영도 모두 가능하다!

물만난 수달이 된 선규!




이게 뭔가요! 

시크한 남자 기창이가 하트를 보냅니다. 

시크한 표정과 다르게 귀여운 손짓! 

선생님들이 기창이의 몰아치는 하트 바다 속에서 구조 요청합니다!




구조대 지금 갑니다!

이렇게 서있으니 듬직한 구조대 같죠~!

장난치다가도 이런 진지한 모습을 보면 색다른 매력 방출하는 현우!




"저 좀 찍어주세요!"

우리 다희의 표정 보세요! 사랑스러움이 물씬~느껴지죠?




"안돼요~ 선생님!"

물놀이의 재미는 물장구죠!

피해서 도망가라!

은지의 귀여운 방어자세 이러다가 인솔교사들이 먼저 쓰러지겠습니다~




맛있는 간식타임! 

메로나를 물고 세상을 다가진듯한 미소를 살짝 짓는 나윤이!

더위에는 물놀이! 그에 더해서 아이스크림까지 한입 베어먹으면 올해 최고의 피서죠!





온천을 다녀 와서 영어 일기를 쓰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늘 88온천이 수진이에게는 유달리 좋은 기억이었나 봐요.

영어 일기를 쓰며 오늘 하루를 곱씹는 수진이의 얼굴에 가만히 미소가 번집니다.

수진아 앞으로도 좋은 기억 만들어 나가자!

[건강 알리미]

 

Green기숙사 아이들 모두 건강합니다!

[정보 알리미]

미리 전달해 드린 일정에 맞춰 안부전화를 드릴 예정입니다.

오후 자기 주도 학습시간에는 수학 수업과 Weekly 단어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영화 감상 후 영화 감상문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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