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사진첩

작성 2016-08-04 14:50:44, 조회 486 2016 여름 한생연 국제 영어 캠프 10한생연국제캠프
안녕하세요, 아버님 어머님!
언제나 Green기숙사와 함께하고 싶은 인솔교사 강혜수, 김민지, 김동후입니다.
8월의 첫 주도 어느새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운 건 저희 인솔교사들뿐만이 아니겠죠? 
놓치기 아쉬운 시간들! 학부모님들과도 함께 나눠볼까요?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재빈이와 나윤이의 애정표현! 
나윤이는 잊을만 하면 선생님들에게 다가와 오빠와 사진찍자고 요청하는데요,
 싫은 척, 부끄러운 척 하면서도 나윤이가 하자고 하는 일은 뭐든지 하는 재빈이! 
둘이 그리는 하트가 너무 보기 좋네요^^


경훈이는 오늘도 연필을 몇자루나 써버리려는 걸까요? 
경훈이가 몽땅연필로 만들어버린 연필도 어느새 한 다스째! 이러다가 교육 센터 연필 거덜나겠어요~


경훈이가 그토록 기다려 왔던 Catherine선생님과의 수업이네요. 
Catherine선생님은 친절하고 자상한 설명으로 교육 센터의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데요, 
기민이도 Catherine선생님과의 1:1 수업만 되면 언제나 100%의 집중력을 발휘한답니다^^


시훈이는 공부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와서 전자사전을 보고 있네요. 
시훈이가 모르는 단어도 있었나요? 시훈이의 전자사전도 모처럼만에 쓰임새를 찾습니다. 


타고난 모델 현우! 현우는 카메라만 갖다 대면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하트를 뿅뿅 날려줍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다음 수업을 위해 준비하고 있네요~  


지완이는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동생을 돌볼 때도 너무 멋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지완이가 가장 빛나는 순간은 무언가에 집중하여 몰두하고 있을 때입니다. 
지완이의 깊은 눈에 빠져버린 인솔교사들! 사람 살려~


'식구'라는 말이 있습니다. 
혈연이나 그 어떤 관계로 묶이지 않아도 한 집에서 함께 살면서 끼니를 함께 나누는 사람은 모두 식구입니다.
 Green기숙사의 33식구들과 함께 지내는 날도 어느새 반이 훌쩍 넘어갔습니다. 
피를 나눴다거나 성씨가 같다는 이유가 아닌, 
같은 지붕 아래 살며 서로 감정을 나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끈끈한 가족이 되어버린 우리 식구들을 사랑합니다.


<정보 알리미>
정규 수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관심 학생을 대상으로 사우스빌 국제학교 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액티비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건강 알리미>
유연이는 가벼운 스트레스성위염으로 위 보호제와 복통이 심할경우 복용할 수 있는 진통제를 처방받았으나 
위 보호제만 복용 후 증상완화되어 진통제는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김다희는 소변검사 결과 정상입니다.
송하는 소변검사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내일 다시 소변검사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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