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사진첩

작성 2016-08-08 10:28:01, 조회 482 2016 여름 한생연 국제 영어 캠프 14한생연국제캠프
안녕하세요 아버님 어머님!
아이들과 함께 웃고 아이들과 함께 우는 인솔교사 강혜수, 김민지, 김동후입니다.
Green 기숙사의 33명이 다 같이 보낼 수 있는 주말의 마지막날인 일요일입니다.
아이들은 일주일간 기다려왔던 일정대로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안부전화를 하고, 오후에는 Festival몰에 가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샀답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우리 아이들은 마치 밀린 숙제를 끝낸 후처럼 가벼운 발걸음으로 기숙사로 향했답니다!


Green 기숙사 안부전화의 첫 시작은 동현이였습니다. 
동현이는 담담하지만 진지한 목소리로 부모님과 전화통화를 하였는데요,
비록 적극적인 애정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동현이의 떨리는 목소리와
표정에서 부모님과 동생들을 사랑하는 진심이 전해져 왔습니다.


기창이는 오늘이 한국에 가기 전 마지막 통화임에도 부모님이 그리운 건 처음 그 통화와 똑같습니다. 
기창이의 옆은 기창이 아버님을 꼭 닮은 흑곰이 지키고 있군요


현우는 초코무초를 먹고 싶은 마음을 억누릅니다.
냄새도 맡아보고 봉지째로 입에 가져다 보지만, 가족들에게 줄 선물이어서
먹을 수 없다는 현우! 현우의 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쁘죠?


유연이도 예쁜 V포즈를 하고 있네요.
부모님에게도 한 주 동안 기다려온 유연이 목소리는
한주의 완벽한 마무리로 손색이 없겠죠?


일요일에도, 저녁을 먹고 난 후에도 공부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주간 단어테스트와 내일 있을 Speech Contest를 위해 전력을 다하는 은지와 선지!
내일 있을 Speech Contest를 기대해 주세요~ 


<건강 알리미>
경훈이가 침대에 오른쪽 입술 옆을 부딪혀서 치료중입니다.

<정보 알리미>
Speech Contest가 있을 예정입니다.

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