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사진첩

작성 2016-08-15 12:29:43, 조회 874 2016여름 한생연 국제 영어 캠프 21한생연국제캠프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항상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재미있는 추억 담아서 꼭 간직하고 싶은 인솔교사 김민지입니다!
우리 아이들 오늘 최고의, 최대의 몰에 가는 날이었습니다!
아이들의 그런 나들이를 환영해주는 듯, 비는 그치고 활짝 날이 개었는데요~?
너무나도 예쁜 하늘 아래서 재미있던 하루를 보냈던 그린둥이들의 일상!
미로 같은 Mall에서 텔레파시처럼 통하며 만났던 우리 아이들의 생생한 일상!
지금 바로 보러 가시죠! 


시작합니다!


 

우리 아이들 이른 아침에 일어나 부푼 마음으로 SM mall of Asia에 도착했는데요!

그린둥이들 빨리 들어가고 싶어서 발을 동동 구릅니다!
지름신 지금 강림한건가요~?  

 


그린둥이들의 대표 똑순이! 유연이가 서점가서 집어든 책은 바로~
로날드 달의 The BFG! 저번주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의 원서네요!
우리 유연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영어 원서로 꼭 읽어보고 싶다고 합니다^^* 곧 꿈이 이루어지겠죠? 



아니! 우리 그린둥이들은 통하는 것이 있는 모양이죠?
그린 둥이들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한 매장에서 다같이 모이게 되는데요!
하지만 우리 시크한 아이들 곧 브이를 내보이고 흩어집니다!
가족들에게 주고픈 물건들을 다 사려면 바쁘게 발을 움직여야 한다고 하네요!

 

 

"선생님! 엄마한테 저 과일 엄청 먹는다고 전해주세요!"
보경이는 기숙사에서 후식으로 나오는 과일로는 부족한 모양인데요?
기숙사의  후식으로 나오는 과일과, 저렇게 많은 과일후르츠까지 먹으면 비타민 과다일텐데..!

기숙사의 푸짐한 과일로는 부족한거니 보경아~?

 

  

우리 현우는 맛있는 사탕하나를 입에 물고 영어 일기를 쓰고 있죠!
둘이서 콜라 맛 사탕을 37개나 구매했다는 큰 손 현우!
역시 단짠의 원리를 아는 친구답게, 식사 후에 달달한 사탕을 먹네요!

 



우리 건우 벌써 영어일기를 다썼어요!

하지만 일기를 덮고 나서도 쓰고픈 말이 너무 많아서 더 이어서 써야겠다고 하는데요~?

부모님 없이 가방 선택에 스스로 이것저것 따지면서 하는 결정들이 어려우면서도 새로운 경험이었나봅니다~

아이보리색도 푸른색도 모두 건우에게 잘어울렸단다!





우리 아이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부터 짐을 하나하나 정리하며, 엄마 아빠 품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데요.
오늘 짐을 정리하면서, 엄마 아빠의 선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
선물로 캐리어가 꽉 찼다는 말에서부터,
이 선물을 어떻게 생각할까, 엄마 아빠가 좋아하실까~?
동생한테 이 선물이 잘 맞을까? 형이 좋아할까? 누나가 좋아할까? 등등의 말들.



가족들에게 가장 귀한 선물, 좋은 선물은 그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건강한 모습 아닐까싶습니다.

우리 아이들 그말에 끄덕끄덕 고개를 주억거립니다!


웃었던 날들, 간혹 가다가 울었던 날들
그 날들이 하나하나 지나가 벌써 4주를 완성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마지막 퍼즐 한조각까지 예쁘게 잘 짜맞출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보알리미>
내일은 정상 등원합니다!


<건강알리미>
이동현학생과 김민규학생 모두 감기가 점점 호전되고 있으며, 약 복용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지우학생은 감기 완쾌했습니다.
이외 다른 아이들 모두 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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