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사진첩

작성 2016-08-17 10:36:05, 조회 936 2016여름 한생연 국제 영어 캠프 23한생연국제캠프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항상
아이들과 행복한 캠프, 안전한 캠프를 만들고 싶은 인솔교사 김민지입니다!

우리 아이들 3일남은 귀국을 생각하며 들뜬 마음도 잠시!
내일 있을 마지막 테스트를 향해서, 연필심이 부러지는 것도 모른채 열공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속으로 초대합니다! 

 


오늘의 그린 스토리의 첫 문을 연 이는 누구일까요~?
귀여운 팬더 하나를 오늘 첫 입양한 수진이입니다!
이 팬더 어디서 왔냐구요~? 바로 바로! 오늘! 학원에서! 하나뿐인 동생 대철이가 주었답니다!
그래서 이 팬더도 오늘부터 청강생으로 등록! 팬더와 함께 공부하면 집중력 100이라죠~? 

 

 


1차 친구들이 가고 난 후에 같은 방의 룸메이트가 된 고호와 현우!
고호는 현우형을 잘 따르고 현우는 동생들을 잘 챙긴답니다~
그 중 착실한 고호를 좋아한다지요~? 


 


동갑내기 민규와 건우 등장!
인천공항에서부터 같이온 민규와 건우는 4주동안 같은 방을쓴 룸메이트이기도 합니다!
서로의 책을 보면서 서로 책이 더 재미있다고 난리인데요~

음~ 선생님이 보기엔 둘의 책 모두 재미있다! 


 


 

그 원조가 여기있네요! 경훈이는 급식을 다 먹고 나서도
더 먹고 싶었습니다! 밥을 한숟갈 떠서 현우에게 고기를 올려달라고합니다!
5점 아니 6점~ 올려줘~
그말에 절친 현우 고기를 쌓아줍니다! 

 

 

 

 

"선생님 오늘 무슨 일이 있나봐요!"
지우가 오늘 정말 무슨 일이 있나봅니다!
오늘 너무나도 허기가 진다면서, 밥 한공기를 뚝딱하고도 또 밥을 먹었는데요~!
자기도 이런 적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보는 이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마지막 테스트을 위해 혼신을 쏟아 공부를 해서 오늘 허기가 더 졌던 것일까요~? 


 



우리 현우 지금 공식 이해 후 암기 중인데요!
"선생님 이런 건 껌입니다~"
현우 거짓말은 안하죠! 우리 현우 공식 암기 시험을 제일 처음으로 통과합니다!
우리 현우 정말 기억력 정말 기숙사 일등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똑같은 하루는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그린 둥이들 어제 송하를 떠나보내고 열세명이라는 적은 숫자로 같이 하루를 보냈지만~
그만큼 오순도순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답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그린둥이들의 기숙사!
하루 하루가 지나갈수록 선생님은 아이들을 더 이상 보지 못한다는 사실에 아쉬운데,
우리 아이들도 그럴까요? 조금은 우리 아이들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우리 아이들에게 편지를 마지막으로 수거하여서 전해주는 날이었는데요!
아이들의 답장이 지금 갤러리에 도착하였답니다! 부모님께서는 꼭 확인해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꼭 답장 받고 싶은 내용이 있다고 하네요!

내일도 재미있고 알찬 이야기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꿈나라에서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보 알리미>

내일은 정상 등원합니다!



<건강 알리미>

동현이와 민규는 완전하게 감기를 떨쳐내기 위해, 마지막까지 약을 복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모든 아이들 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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