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캠프 사진첩
작성 2017-07-26 01:26:57, 조회 1,014 2017 여름 한생연 국제 영어캠프 2한생연국제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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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 필리핀 캠브리지 Mango동 인솔교사 전혜수,윤종호입니다~~ 어느덧 아이들이 캠브리지의 Mango동에서 적응을 해가고, 특히 오늘은 필리핀에서의 정규수업이 시작된 첫 날입니다 !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수업을 어떻게 참여했는지 부모님들이 많이 궁금하실텐데요 ! 그럼 다같이 아이들의 특별했던 캠브릿지에서의 첫 ! 정규수업을들여다 볼까요 ? 우리 아이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운동 혹은 기숙사 주위를 산책하면서 설레는 하루를 준비한답니다. 산책하는 길에 한국에서는 발견하기힘든 왕 달팽이를 발견한 재훈이는 용감하게 달팽이를 들고 선생님에게 자랑했답니다 ! 오늘부터 학교처럼 수업을 받는 아이들을 위한 입학식으로 아이들의 첫 번째 정규일정을 시작하였는데요 ! 아이들을 환영해주기 위한 현지 선생님들이 준비한 깜짝 댄스신고식~~ ! Chainsmoker의 Closer 노래에 맞춰 열심히 춤을 추는 선생님들의 모습에 아이들 모두 반짝반짝 눈을 빛내며 누가누가 잘추나 재미있게 감상했답니다 ! 그리고 아이들 역시 제대로 서로를 소개하는 Self-Introduce시간을가졌습니다. 102호의 찬현이가 쑥쓰럽게 자기를 시작하며 포문을 열고있네요 !나머지 102호 친구들도 머리 속으로 어떤 말로 자신을 소개해야할지 고민하며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 103호의 경근이와 효성이, 해승이와재윤이까지 쑥스럽지만 또박또박 자기소개를 완료 ! 맏언니들 방인 201호인 성빈이도 친구들에게 씩씩하게 자신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 성빈이와 채은이, 이안이와 수민이는 맏언니들답게 세심하게 동생들도챙기고 선생님이 힘들지않을까 항상 신경써주는 너무나도 대견스러운 친구들이랍니다 ! 옆방인 202호 친구들도 차례차례 하연이부터 자신이 누구인지 친구들에게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연이는 침착하지만 또박또박 친구들에게 자신을 소개했답니다 ㅎㅎ !! 너무너무 기특한 202호 아이들이랍니다~~ 우리 막내방 203호 아이들은 쑥쓰러우면서도 흥미롭게 자기소개를 의젓하게끝마쳤습니다. 혜연이가 친구들에게 크게 자기소개 하는 모습은 너무나도 대견하고 기특했답니다 ㅎㅎ ! 혜원이 뒤의 친구들은 손꼽아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 반면 맏형들방인 302호 친구들은 맏형들답게 듬직하고 믿음직스럽게 아이들앞에서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자기소개중인 승범이와 선준이, 준혁이와휘상이 모두 너무너무 착하고 믿음직스럽고 책임감있게 동생들과 잘 어울리면서 2차 캠브리지팀의 분위기를 훈훈하게이끌어 내주는 고마운 친구들이랍니다 !!! 얘들아 선생님들이 항상 고마워 ! ㅎㅎ 마지막으로 303호 아이들까지 자기소개 완료~~ ! 어느덧 너무 친해진 303호 친구들은 항상 씩씩하게 모든 수업에열심히 참여중이랍니다. 이렇게 모두 자기소개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정규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레벨테스트결과에 따라 나눠진 그룹을 발표하고 각 그룹에 서로 누가 있는지 알아가기 위한 Team Building 시간을가졌습니다 ! 그 전에 ! 아직 서로 어색한 친구들이 있을지도 모르기에, 모두가 함께 알아갈 수 있는 게임으로 의자 뺏기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의자 뺏기 게임은 이렇게 음악에 맞춰 각자 춤을 추거나 원을 돌다가 음악이 뚝 ! 끊기면 얼른 의자를 찾아 앉아야 하는 게임이랍니다 ㅎㅎ 이번 판에서는 하연이가 의자를 차지하지 못해서 탈락했답니다 ! 탈락해도 너무나 재밌는 하연이는 꺄르르 웃으면서 다음 판을 기다리러 대기석으로 이동~~ 의자 뺏기 게임에 푹 빠진 아이들은 꺄르르 웃음이 멈출 새가 없이 행복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함께 웃고 즐기면서 자연스레 친해진 아이들 사이에서는 더 이상 첫 날의 어색함이나 서먹함은 전혀 ! 찾아볼 수가 없답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이렇게만 사이좋게 지내줘 ^^~~~ 그리고 그룹 멤버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그룹1부터그룹6까지 각 그룹이 서로 친해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 지목 방법에 따라 ‘호레이 !’를외치거나 ‘클랩 !’하며 박수를 쳐야하는 게임에 참여 중인경근이, 성빈이와 채은이는 벌써 게임에 푹~ 빠져버렸네요 ! 같은 팀인 이안이와 재한이 역시 긴장을 늦추지 않고 틀리지 않기 위해 초집중 !하는 모습입니다. 정운이와 경근이는 틀릴까봐 조마조마하며 게임에 열심히 참여중이랍니다 ! 여자아이들 중의 귀염둥이 막내를 담당하고 있는 나연이와 지후는 이제 어딜가든 항상 손을 꼭~~~ 붙잡고 다니는 베스트 프렌드가 되었답니다 ㅎㅎ 둘 다 너무 사랑스럽죠 ㅎㅎ~ 반면 남자아이들 중의 맏형방인 302호 친구들 역시 어느새 서로 말하지않아도 통하는 사이가 되었기에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진행해보았습니다 ! 과연 준선이가 설명중인 단어는 뭐 였을까요 !? 어머님아버님도 함께 맞혀주세요~~ㅎㅎ ! 그리고 여자아이들 중 맏언니들은 맏언니들답게, 침착하게 귀 기울여 현지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입니다. 웃는게 예쁜 수민이는 현지 선생님과 영어로 소통하려고 노력하며 항상 맏언니답게 든든하고 책임감있게 동생들을 잘돌봐주고 있어서 선생님들에게 항상 고마운 존재랍니다 ㅎㅎ 혜연이와 아린이는 서로 마주보고 앉아서 쪽지를 뽑고있는데요 ! 각자쪽지에 적힌 단어를 영어로 설명하는 스무고개를 하기 위해 서로 몰래 쪽지에 적힌 단어를 확인하는 중이랍니다.
과연 아린이 쪽지에 뭐가 적혀있었길래 아린이가 저렇게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었을까요~~ ? 어느덧 오전시간을 함께 보낸 아이들은 훌쩍 친해져서 다같이 모여 점심도 먹고 휴식도 취하며 정규수업을 시작하기위한 준비를 끝마치고는 학습동으로 이동했습니다. 학습동 모습이 궁금하실 부모님들을 위해 준비한 학습동 모습입니다. 예쁜 빨간지붕과 이국적인 야자수, 그리고 맑은 필리핀 날씨가 어우러져 아름다운풍경이 완성되었네요 ! 이렇게 예쁜 곳에서 항상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을 항상 응원해주세요ㅎㅎ 이 곳은 1대1로 현지인 선생님과스피킹 수업을 진행하는 곳이랍니다 ! 바로 이 곳에서 아이들의 영어기본실력과 회화실력디 동시에 쑥쑥! 성장하게 될거에요 ㅎㅎ!! 나연이는 함께 스피킹 수업을 진행해주시는 현지인 선생님에게 재잘재잘 하고 싶은 말을 쏟아내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 찬현이 역시 재미있게 수업에 임하는 기특한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듣는 그룹별 수업에서도 선생님의 지도아래 우리 아이들은 열심히 집중하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려고노력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열심히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을 위한 꿀 같은 시간 ! 바로체육활동 시간인데요~~ 배드민턴, 탁구, 포켓볼, 배구, 농구 그리고 줄넘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랍니다. 벌써부터 아이들이 제일 손꼽아 기다리는 시간이라고 자부할 수 있네요 ㅎㅎ 예지는 생각보다 많은 체육활동의 선택지에 당황하여 무슨 활동부터 할까, 고민중이랍니다~~ !
준혁이는 체육시간이 시작하자마자 농구장으로 달려가 프로 농구선수 못지 않은 화려한 실력을 뽐냈습니다. 폼만 봐도 준혁이가 얼마나 빠른 스피드와 대단한 운동실력을 가졌는지 감이 오시지 않나요 ㅎㅎ 던지는 슛마다 골대로들어간 준혁이는 한 시간 내내 땀이 뻘뻘 나도록 너무 신나게 농구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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